나무엔 [아이코스 (Icos) 워십 싱글 2]

ICOS (아이코스). ICOS Vision : To Know Jesus Christ And Make Him Known. 아이코스 비전 :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를 알리자. 성경은 요한복음 17장 3절에서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라고 선포하십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 것은 그에 대한 지식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경험하는 것입니다. 또한 성경은 저희에게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 놀라우신 하나님을 알아 갈 수 있도록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십니다. 이 모임을 통하여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고,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리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는 새벽이슬과 같은 하나님의 정결하고 거룩한 백성들이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아이코스 (ICOS : International Church Of Seoul)는 한국의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많은 외국학생들을 섬기기 위하여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2만 명이 넘는 선교사들을 전세계에 파송하고있는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지난 수십 년간 선교의 지경을 넓혀왔습니다. 단일민족으로 살아 온 한국사회에 급격히 일어나는 국제화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다양한 문화적, 종교적 배경을 가진 많은 외국학생들과 교수들을 한국대학들에 보내심으로 한국교회에 다시 한 번 선교의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현재 한국 대학들에서 수학하고 있는 외국학생들은 각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한국에 거하는 동안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경험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섬기기를 소원합니다.

우리가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한국 안에서 세계 각 민족에게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때는 한국교회 선교역사상 전무할 것입니다. 하지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는 그 시대를 이해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며 또한 무거운 책임을 수반합니다. 어느 때든지 섬김에는 자신의 권리를 내려 놓는 희생과 사랑을 요구합니다. 외국인들은 학교생활, 음식문제, 자녀교육문제, 건강문제, 재정문제, 인간관계 등에서 파생되는 어려움으로 많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맡기신 외국인들을 섬기는 것이 우리에게 행함의 예배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을 섬기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이 먼저 잘 훈련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에 대하여 진심으로 알고 싶어 질문할 때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하여야 할 것입니다. 각 민족에 따라 생각하는 패턴과 느낌이 다르고, 다양한 문화와 언어로 인하여 파생되는 그들만의 삶의 필요는 그들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먼저 섬길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합니다. 하나님의 섬김 이로 사용되고자 하는 마음도 필요하지만 섬길 수 있는 능력도 있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기도하기는 ICOS 모임을 통하여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또한 하나님의 섬김 이로 사용될 많은 주의 거룩한 백성들이 일어나길 소원합니다.

아이코스 (ICOS : International Church Of Seoul)는 매 주일 11시에 신촌의 소통 홀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아이코스 워십 (ICOS Worship) 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된 나무엔의 워십 프로젝트 싱글 "주는 길이요 진리 생명"은 나무엔 워십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싱글 입니다. 영어버전과 한국말 버전으로 동시 발표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