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혜진 사역자님의 아름다운 고백을 통해
저 또한 하나님께 찬양고백의 회복이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샘플만 들어도 알아요! ㅎㅎ 샘플을 들어보니 얼른 씨디가 도착해서
원곡을 다 듣고 싶네요~!!완전 기대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앨범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앨범으로 어떤걸 사볼까... 하다가 올해의 블록버스터급 앨범이란 말에 혹해서 구입하게 된 CD.
집에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들었는데, 어께가 들썩이면서 기쁨으로 충만해져버렸습니다.
이스라엘과 뉴 브리드의 충만한 재능이 느껴졌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혜와 선하심을 반복적으로 강력하게 선포하는 노래로 채워져 있어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덕분에, 이 엘범을 듣고, 듣고, 또 듣다가 DVD랑 다른 앨범을 사기로 하고 지금 그걸 듣고 있습니다.
올해 접하게 된 CD중 최고의 엘범이 될것 같네요. 예수님께, 이런 은혜로 가득찬 노래들을 듣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호산나 골드 앨범입니다.(론케놀리,돈모엔... 이 새롭게 참여해서 만든 프로젝트 앨범이 아니구요)
평가점수
작성자
진재연
작성일
2012-07-12
사실 홍보내용을 언듯 보고 론케놀리,돈모엔...등 유명한 찬양사역자들이 새롭게 모여서 만든 프로젝트 앨범이라고 착각하고 매우 기대하고 구입했습니다.
첫CD에선 귀에 익은 오래전 찬양들이 흘러나와서 기분좋게 들었구요.
근데 구성이 좀 old하다란 생각이 들면서 cd1의 전곡을 듣고 cd2로 넘어갔는데...
다시보니. 그런 유명한 찬양사역자를 배출한 호산나 골드 앨범이더군요.
호산나 앨범은 파일로 가지고있는데.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듣고싶던 다른CD들도 많았는데.
호산나 앨범을 좋아하신 분들이라면 추천드리지만.
새로운 앨범을 기대하신분이라면 내용을 잘 보고 구입하셨으면 합니다.
Requiem aeternam dona eis, Domine, et lux perpetua luceat eis
우리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오 주님, 그리고 영원한 빛을 비추어 주소서
Te decet hymnus Deus, in sion, et tibi reddetur votum in Ierusalem
당신을 향한 찬양이 시온에서, 당신을 향한 맹세는 예루살렘에서 행해질 것입니다
Exaudi orationem meam; ad te omnis caro veniet
모든 육체가 주님앞에(당신을 향해) 나오도록 기도하는 내 기도를 들으소서
Requiem aeternam dona eis, Domine, et lux perpetua luceat eis
우리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오 주님, 그리고 영원한 빛을 비추어 주소서
David Crowder Band의 마지막 앨범 Give us rest 의 마지막 앨범의 첫 트랙이다.
이번 휴가기간중 구매한 유일한 앨범. 예상은 했으나 난해하기 짝이없는...
첫트랙이 라틴어라니 과연 충격적이다. (옳게 번역했는지는 모르겠다)
이번 엘범에서 데이빗 크라우더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빛을 비춤과 안식을 동일시한다.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조명하기 전에는
안식할 수 없다는 의미로 추측해볼 수 있을 것 같다.
특별히 ad te 라는 단어를 선택했다는 것에서 추측해 볼 수 있는것은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첫단어를 염두에 두고 쓰지 않았나 하는 것이다.
"당신은 우리를 당신을 향하도록(ad te) 만드셨기에 당신 안에서 쉼을 찾기까지 우리의 마음은 안식을 얻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향하도록 하는 것의 시작은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조명하는 것이다. 기독교 강요1권2장에서 칼빈의 말처럼 성령의 내적 조명 없이 우리가 하나님을 향할 수 있는방도가 없는 것이다.
이것은 순차적으로 일어나는 듯이 보이지만 동시적은 사건이다.
성령의 조명이 시작되는 순간 그것은 하나님을 향하는 것의 시작이고
그것은 바로 안식을 의미한다.
난해하지만 독특한 그의 음악과 메시지.
하지만 독특하기에 발견할 수 있는 그만의 포인트들과 표현
조명과 안식이라는 이번 앨범의 맥(?)이 좀더 풍성한 은혜로 다가오길바란다.
인더시티 사역의 방향성이 명확히 보이는 앨범이네요.
도시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 참 귀한 사역입니다.
음악적으로도 모던한 코드가 사역과 잘 어울리네요.
무엇보다 영광의 광채와 주는 이 도시의 주와 같은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찬양들은
이 시대에 그리스도 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마음이 뜨거워지는 앨범입니다. 강추!!
시대를 타고 흐르는 수많은 음반의 물결 가운데 겸손과 탁월함을 겸비한 인더씨티의 음반을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오프라인을 통하여 음반을 접하고, 하나님께서 태초에 보이신 탁월한 창조성을 부어주셨음을 느꼈습니다. 음악적 시도와 완성도를 넘은 하나님의 만지심은 곧 창조주의 심포니로 한곡, 한곡 연주되어집니다.
국내에 쉽게 소개되지 못했던 장르와 음색의 곡들을 접할수 있음은 물론이거니와, 인더씨티를 통한 하나님의 편곡하심은 우리의 예배를 더욱 풍성히 할 찬양과 음악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진연선 전도사님과 정규연 전도사님을 통해 부어주신 곡들을 통하여, 도시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노래하게 하셨고, 진리를 외면하는 세상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 높이 서실 것을 바라고 부르짓게 하신 것은 비단 인더씨티 만의 부르심에서 그치지않을 것을 믿습니다.
2년여의 시간을 달려온 인더씨티. 홀리 그라운드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지금의 인더씨티라를 이름과 정체성을 가지기까지 철저한 인도하심과 뚜렷한 부르심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계시기에 오늘도 주님이 하셨다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태초 이전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영원히, 다스리시고 통치 하실 주님께서 한사람 한사람의 삶을 준비 하셨고 지난 2년여의 시간을 통하여 더욱 조율하심을 고백합니다. 모든 시간을 통해서 더욱 진정성 있는 노래로, 겸손과 정결한 고백으로 노래케 하신 하나님. 한곡 한곡 묻어있는 하나님의 손길을 함께 나누길 기대합니다.
인더씨티를 조율하고 연주하신 탁월한 프로듀서 하나님을 소개합니다. 인더씨티 화이팅!!
드디어 음반을 받고 들으면서 입이 귀에 걸린 듯 합니다. 캠퍼스워십 출신이지만 캠퍼스워십의 색깔이 아닌 인더씨티 만의 깔끔한 사운드와 특별히 전체적으로 바이올린의 선율이 잘 어울리는 모던 워십 음반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동안 영상으로 소개 되었던 많은 곡들을 이렇게 음반으로 접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인더시티는 타 집회와는 약간의 차별을 두고 시작했던 거 같습니다. 특별히 도시를 위한 중보모임이 이렇게 집회로 성장하기 까지 수고하신 진연선 간사님과 모든 인더시티 여러분들! 좋은 집회를 시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집회에 직접 참석할 수 없는 여건이지만, 인천에서도 여러분을 뵐 수 있길 소망합니다. 승리하십시오^^
저도 영어판 VCD를 보고 은혜를 많이 받았는데 한글판 CD와 악보까지 나와서 얼마나 반가왔는지 모릅니다.
저희 교회 성가대에서 부활절 칸타타로 찬양하여 전교인들과 함께 하나님께 영광 돌렸습니다.
특히 편곡이 남여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어서 좋고, 특히 곡 중 간증 부분을 본교회 성도가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