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닛쉐이커스
“예수 아름다우신(Beautiful Saviour)”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Planetshakers 에서 새 앨범 “Nothing is Impossible”을 출시한다. Hillsong Church와 함께 호주 예배 사역을 대표한다고 말할 수 있는 Planetshakers는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멜버른에 세운 Planetshakers City Church를 중심으로 College를 운영하며 새로운 세대들을 양성하고 있고, 매 년 수많은 젊은이들과 함께 예배하고 메시지를 나누는 컨퍼런스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회복에 힘쓰고 있다. 이번 앨범은 2010년 컨퍼런스의 실황을 담아 만들어졌다. 특이한 점은 “Nothing is Impossible”이 스튜디오 앨범이라는 것이다. 처음 앨범을 만나게 되면서 당연히 2010년 컨퍼런스 라이브 음반일 것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한 곡 한 곡 들으면서 앨범에 대한 기대는 다른 기쁨으로 변해갔다. 앨범은 총 13트랙의 음악이 담긴 CD와 16 트랙의 컨퍼런스 영상,설교 그리고 3개의 보너스 트랙 이루어진 DVD로 구성되어있다. 보통의 앨범과 다르게 CD에 담긴 음악과 DVD에 담긴 영상이 일치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스튜디오에서 잘 만들어진 음악과 현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여러가지 영상들은 듣는 음악을 볼 수 없다는 아쉬움을 덮을 정도로 훌륭했다. CD를 먼저 듣고 DVD를 나중에 보게 되었는데 그 감동을 소개의 글을 통해서는 다 보여줄 수 없는 것이 안타깝다. 1번부터 4번 트랙까지는 힘있고 빠른 노래로 하나님의 힘과 능력과 사랑을 찬양하고 5번부터 8번 트랙까지는 빠르지 않지만 여전히 강한 메시지가 있는 간절한 고백들이 이어진다. 다시 9번 트랙부터 전자음과 효과음들과 함께 마치 응원가처럼 외치면서 절정을 향해 간다. 11번부터 12번까지 트랙들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깊이있게 나누고 있다. 마지막 트랙은 라이브 음원이 믹스되면서 간절한 중보와 찬양과 기도로 이어지다가 하나님을 향해 열방의 이름을 외치면서 마무리된다. Planetshakers의 앨범은 어렵지 않은 가사이지만 단순하고 명확한 진리와 하나님을 향한 마음 그리고 고백과 초청으로 우리들을 이끈다. 이번 앨범 역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귀를 즐겁게 하면서 진리로 인도할 것이다. 마음을 열고 듣는 사람에게는 깊은 노랫말들로 예배하도록 도울 것이다. 특별히 4번 트랙 “Nothing is Impossible”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Israel Houghton의 목소리를 듣는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능치 못할 일은 없다고 함께 고백할 수 있게 한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와 이어지는 8번트랙 “Favoured”는 십자가와 보혈 때문에 내가 특별한 사랑을 받은 사람이라는 고백에, 하나님께서 하신 일 때문에 나도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선포에 함께 손을 높이 들게 한다. DVD는 한 소녀의 아름다운 찬양 “예수의 피밖에 없네”로 시작해서 예배 실황과 컨퍼런스 강사들의 짤막한 설교들이 이어진다. 찬양 중간 중간 메시지가 편집되어 들어가면서 메시지와 찬양이 연결되어 찬양과 메시지 모두에 더 깊은 은혜를 더한다. 라이브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와 특별한 예배의 시간들을 영상들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 앨범을 음원으로만 만나는 것은 조금 불행한거다. 컨퍼런스 전체를 스케치한 영상들 마저도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들 것이다. Reggie Dabbs의 메시지 중에 “지금! 우리의 결정이 누군가의 생명을 다시 가치있게 만들 수 있다.”고 선포한 것이 마음 깊이 남는다. 이 앨범을 통해 우리의 공동체와 우리의 예배에 능치 못하심이 없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누어지고 누군가의 생명을 가치있게 만드는 일들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바로 지금. -예수전도단 황규범 간사-